소문난 ‘기네스북’을 실제로 보다니! [서평] 기네스 세계 기록 2021-

 말로만 듣던 ‘기네스북’을 실제로 보다니! 최고위가 기네스북에 오른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이런 일은 들어보지 못한 것은 처음이라 참 신기했어요.

세계 모든 사람의 기록이기 때문에 노벨 평화상처럼 ‘어딘가 가지고 있겠지’라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하하, 그런데 이렇게 한국어판이 매년 출판되고 있다니 놀랍네요. 앞으로 매년 지켜볼 것 같아요.

기네스 세계기록 2021(기네스 세계기록 저, 신용우 역, 이덴슬리벨(EAT&SLEEPWELL))

세상 모든 기록 중 최고의 기록만을 모은 책이 실제로 존재했고 2021년 기네스 기록 책이 제 손에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250쪽이 넘는 분량이고 한쪽에 워낙 많은 기록들이 들어 있어 이 책 한 권에 담을 수 있는 기록이 어마어마하죠. 게다가 설명도 사진으로 다 찍혀 있어서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어떤 기록을 세웠는지를 알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성취자 가운데 종이를 가장 많이 접은 횟수인 세계신기록은 16세의 브리트니 갤리번(미국)이 2002년 1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모나에 있는 자신의 학교에서 1219m 길이의 휴지를 반으로 접었다가 다시 반으로 접으면서 12번 반복해서 접었다고 한다. 당시 8번이 최고 기록이었는데 이 기록을 깬 거죠. 1219 미터를 12 회반으로 접었다고 생각하면서 아이와 함께 계산해 봤더니 길이는 30 센티미터 정도의 것으로, 4096 겹이나 됩니다. ! 휴지 길이를 좀 더 길게 하면 더 접을 수 있겠죠? 도전해봅시다! ^^

명예의 전당에 ‘그레타 툰베리’가 소개되어 있어요. 스웨덴 기후변화운동가의 소녀 이야기를 책에서도 여러 번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기네스북에 대형 사진으로 소개돼 있어 우리 아이가 주의 깊게 읽고 감동했습니다.16살의 최연소로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인데, 지금까지의 인물중에 가장 어리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를 피할 수 있는 시간이 불과 8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다는 데 충분히 공감하고 응원하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카본 풋 프린트를 줄이도록 집에서 노력하고 있다니 우리도 실천해 봅시다.

소셜 미디어 부문에 우리나라의 인기가수 BTS 이야기가 두 개나 나와요.팡파라밤! 오른쪽 아래 흰옷을 멋지게 차려입은 가수가 BTS!

최단 시간에 틱톡 100만 팔로워 달성! 3시간 31분 만에 100만 팔로워! 100명이 아니라 100만… 와… 그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름도 널리 알리어 줘서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왼쪽에 하나 더 있어요

24시간 만에 가장 많은 뷰를 기록한 유튜브 영상! BTS의 ‘보이 위드 ’가 2019년 4월 12일 유튜브에서 7,460만 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뮤비를 유튜브에서 공식 인정한 거예요그 후 다른 가수가 이 신기록을 세웠는데 유튜브 광고를 구입해 영상이 다른 방식으로 공급되면서 조회수가 인위적으로 공급됐다는 문제점이 한동안 있었다니. 이거 기록 인정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BTS의 기록을 계속 남겨주세요. ^^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앉은 자리에서 3시간이 넘게 가만히 앉아서 읽고 있었거든요.집중력 업! 너무 재밌대요 세시간 동안 읽었는데 아직 읽을 거리가 많이 남았다니 좋아하시네요.특히 입을 가장 크게 벌린 사람이 9cm가 넘는 기록이 있다고 해서 자를 들고 저에게 다가와서 입을 벌려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되게 힘을 줘서 벌려봤는데 5cm도 힘들었어요 실패! 심지어 조금 벌려놓은 것만으로도 입이 아파서 혼났어요. 여러분 중 앞니와 아랫니의 간격이 9.34cm가 넘는 크기의 입을 가진 분이 있다면 당장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세요! ^^

전 세계 다양한 최고 기록을 알고 싶은 손님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따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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